실사용 프로젝트 300개, 한국투자증권이 AI 기업교육으로 조직의 일하는 방식을 바꾼 방법
한국투자증권 김용직 팀장이 들려주는 4년간의 교육 성공 스토리
Apr 04, 2025
Contents
Q. 현재 한국투자증권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소개 부탁드려요.Q. 임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여러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그럼 팀장님이 교육을 기획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Q. 팀스파르타와는 어떤 교육을 진행해 오셨나요?임원부터 실무자까지, 전사로 확장된 역량 강화 교육Q. 첫 시작을 임원 대상 파이썬 교육으로 한 이유가 있을까요?Q. 비전공자, 다양한 연령대의 임직원들에게 교육을 진행하기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Q. 교육 대상자의 특성에 맞춘 교육 설계 과정을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1시간 걸리던 업무를 10분으로 줄인 실무 중심 교육 Q. 실무 개선 목적의 부트캠프는 어떻게 시작하게 되신 건가요? Q. 3주간의 전사 부트캠프라니 대단한데요! 실제 어떤 성과들이 있었을까요? Q. 금융권은 보안에 대한 인식이 높은데요. 보안 제약이 있는 환경에서도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되었나요?DX에서 AX로, 교육을 넘어 문화가 되기까지Q. DX/AX는 조직 문화 차원의 변화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런 문화가 한국투자증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게 된 핵심 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Q. 4년간의 교육이 조직 내에 쌓이면서 실제 업무 방식이나 분위기에서 어떤 변화들이 나타났나요?Q. 기업 교육 담당자로서 ‘교육이 문화가 되었구나’ 하고 실감했던 순간이 있으셨나요?성과를 함께 만든 든든한 교육 파트너 팀스파르타Q. 팀스파르타와 오랜 시간 함께해 오셨죠. 여러 교육 회사 중 팀스파르타를 선택하신 이유가 궁금해요.Q. 팀스파르타와의 협업 과정에서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이 있다면요?AI 시대 기업 교육은 어떻게 진화해야 할까Q. 빠르게 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앞으로 AX/DX 교육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게 될까요?Q. 디지털 전환 교육을 처음 도입하려는 HRD 담당자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신다면요?현업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는 AI 교육, 지금 시작해 보세요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교육을 고민하고 계신가요? DX/AX 교육을 도입해도 실무에 바로 적용되지 않거나, 단발성 교육에 그치지 않을까 걱정되시죠. 한국투자증권은 4년간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무려 300개 이상의 업무 개선 솔루션을 개발했고, 임원 AI 교육 만족도 4.63점을 달성했습니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교육 이후 만들어진 솔루션의 50% 이상이 실제 현업에서 지속적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어떻게 전사적인 디지털 전환을 이루어냈을까요? 한국투자증권 채용교육팀의 김용직 팀장님을 만나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더 나아가 조직 문화로 자리잡기까지의 교육 여정과 그 노하우를 들어보겠습니다. AI 시대의 변화 속에서 기업 교육의 방향을 고민하고 계신 HRD 담당자분들께 이 이야기가 현실적인 인사이트가 되기를 바랍니다.
Q. 현재 한국투자증권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한국투자증권 채용교육팀의 김용직 팀장입니다. 저는 교육팀을 맡아 전사 교육 기획과 진행을 담당하고 있어요. 한국투자증권은 "고객에게 기쁨을 주는 경영", "사람을 존중하는 경영",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경영"이라는 세 가지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모든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경영'은 교육에 있어 매우 중요한데, 조직 역량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디지털 교육이 큰 역할을 하고 있죠.
Q. 임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여러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그럼 팀장님이 교육을 기획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조직에 소속되어 있기 때문에 경영진의 비전과 방향에 맞게 교육을 풀어내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육이 시작된 후에는 임직원의 성장에 포커싱하고 있어요. 효과적이고 만족도 높은 교육을 통해 수료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조직 내에서 '데이터 활용'에 집중하고 있어요. 분산된 데이터를 하나로 모아서 원하는 데이터를 추출하고 효과적으로 보고서를 만드는 역량을 끌어올리는 것이 회사의 중요한 과제거든요. 데이터 활용 역량을 교육으로 어떻게 풀어낼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임원부터 실무자까지, 전사로 확장된 역량 강화 교육
Q. 첫 시작을 임원 대상 파이썬 교육으로 한 이유가 있을까요?
처음에는 임원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어요. 사실 기존에 없던 교육을 전사로 확대하는 것은 임원진의 의지가 있어야 가능하거든요. 실무자 입장에서는 시작을 뚫고 올라가는 것이 어렵지만, C레벨 임원 교육을 한 이후에는 확장이 수월했죠.
특히 회장님이 디지털 전환을 회사의 큰 방향 중 하나로 강조하셨기 때문에 임원 교육 이후 새로운 기회가 많아졌고 자연스럽게 본부와 실무단까지 교육이 확대되었어요. 임원진의 DX에 대한 이해도와 인식이 높아서 실무 교육으로 확장되는 과정이 수월했던 것 같아요.
Q. 비전공자, 다양한 연령대의 임직원들에게 교육을 진행하기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DX교육을 처음 시작했던 22, 23년에는 이해도가 전체적으로 낮았기 때문에 '기초 체력'을 올리는 데 집중했어요. 신입부터 임원까지 기본적인 역량이 0에 가까웠기 때문이에요.
사전 테스트를 진행해서 기본 역량을 파악했는데요. 테스트를 토대로 심화반과 기초반으로 나누고, 1주 후 다시 테스트해서 수준별로 튜터를 배정했어요. 하위 그룹은 소수 정예로 집중 케어하며 체계적으로 관리했더니 모든 직원이 실무와 관련된 프로젝트 결과물을 내실 수 있었어요.
Q. 교육 대상자의 특성에 맞춘 교육 설계 과정을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최근에는 AI 교육으로 확장하면서 맞춤형 교육을 설계 하고 있어요. 임원진에게는 AI를 활용하는 인사이트를 알려드리는 관점으로, 실무자에게는 AI 활용 중심으로 교육을 구성했습니다. 임원진은 세심한 케어가 필요하고, 신입은 학부 경험 등으로 약간 더 복잡한 것도 잘 적응하는 편이라 교육을 세분화했죠. 교육 대상자의 니즈와 수준에 맞춰 교육을 세분화한 것이 높은 교육 수료율과 실무 적용으로 이어진 핵심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1시간 걸리던 업무를 10분으로 줄인 실무 중심 교육
Q. 실무 개선 목적의 부트캠프는 어떻게 시작하게 되신 건가요?
2023년 당시에는 하드 코딩을 배워야 하는 시기였기에 오프라인 교육이 필요했어요. 부트캠프가 트렌드였기에 그 컨셉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죠. 임원진에서 코딩을 제대로 배우려면 최소한 3주 정도는 필요하다는 이해도가 있으셨고요.
교육 장소를 강남에 잡은 이유는 본사인 여의도와 최대한 멀리 떨어뜨리고 싶었기 때문인데요. 본사에서 교육하면 어쩔 수 없이 업무로 불려 가게 되니까요. (웃음) 3주 동안 강남역 근처 강의장을 대여해 교육장으로 출퇴근하도록 했습니다. 몰입도 높은 환경 덕분에 전 직원이 결과물을 완성했고, 기대 이상으로 교육 만족도도 높았어요. 실습 중심의 교육이 실무 개선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죠.
Q. 3주간의 전사 부트캠프라니 대단한데요! 실제 어떤 성과들이 있었을까요?
인사부에서 대학 담당자에게 채용 공고 메일을 보내는 업무가 있었는데요. 메일을 보내는 단순 반복 작업을 자동화하는 프로젝트가 있었어요. 1시간 걸리던 작업이 10분으로 줄어들었죠. 처음에는 한정된 직무에서만 활용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같은 직무여도 하는 업무가 달라서 다양한 결과물이 나왔어요.
부장급 임원분들도 교육에 참석하셨는데, 컴퓨터에 대한 숙련도와 이해도가 상대적으로 낮으심에도 불구하고 프로젝트 결과물을 내셨다는 것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이 과정에서 팀스파르타 튜터들의 도움이 컸고요.
우려했던 것과 달리 같은 직무라도 업무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인상 깊은 결과물이 많았어요. 부트캠프 이후에 실무 개선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결과물들이 300개 이상 개발되었고, 이 중 50% 이상이 현업에서 지속적으로 활용되고 있어요.

Q. 금융권은 보안에 대한 인식이 높은데요. 보안 제약이 있는 환경에서도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되었나요?
저는 ‘실제로는 많이 활용을 안 하겠구나’ 한 10% 활용하면 잘했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사후 설문조사에서 50% 넘는 분들이 실제로 활용하고 있다고 답변해 주셔서 생각보다 많이 놀랐습니다.
내부 데이터를 직접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도 굉장히 많거든요. 실제 사례로 한 직원은 DART OPEN API를 활용해 기업 실적과 주가 추이를 자동으로 분석하는 솔루션을 개발했어요. 이런 자동화를 통해 반복 업무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되고 오류도 줄어들었죠. 무엇보다 저희 직원들이 업무를 하면서 생산성이 향상된다는 점이 가장 중요한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DX에서 AX로, 교육을 넘어 문화가 되기까지
Q. DX/AX는 조직 문화 차원의 변화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런 문화가 한국투자증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게 된 핵심 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네, 전사 확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임원진의 높은 이해도와 참여 의지가 중요합니다. 이번 임원 대상 AI 교육에서도 그런 부분이 힘이 되었어요. 임원분들께서 AI의 파급력과 필요성에 대해 이미 높은 관심과 이해를 갖고 계셨기 때문에, 교육 초반부터 몰입도가 높았고 실습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어요.
특히 첫 교육을 통해 프롬프트 작성이나 시각화 실습에 흥미를 느끼신 이후, 두 번째 교육에서는 실습 비중을 대폭 늘리는 방식으로 커리큘럼을 조정했는데요. 이 전략이 굉장히 효과적이었고, 최종적으로 4.63점이라는 높은 만족도로 이어졌습니다.
팀스파르타는 이러한 흐름을 잘 읽고, 증권사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실습과 이론의 구분, 커리큘럼을 잘 리드해주었어요. 결과적으로 실습 중심 전략이 임원들의 몰입도와 만족도를 높이는 데 매우 효과적이었고, 교육 이후 AI에 대한 내부 인식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Q. 4년간의 교육이 조직 내에 쌓이면서 실제 업무 방식이나 분위기에서 어떤 변화들이 나타났나요?
확실히 현업에서 AI 활용이 늘었다고 생각해요. AI가 업무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 날이 멀지 않았다고 느끼고 있어요. 이런 변화에 잘 적응하려면 AI를 직접 써본 경험이 필수적이거든요. 현재는 업무에 활용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는 것을 느껴요.
또한 사내 경진대회를 3년째 진행하고 있는데요. 파이썬과 AI를 가지고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프로젝트를 진행해요. 처음에는 소수의 사람만 참여했는데, 참여자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이런 참여자 수치가 문화적 변화를 보여주는 지표라고 생각합니다.
Q. 기업 교육 담당자로서 ‘교육이 문화가 되었구나’ 하고 실감했던 순간이 있으셨나요?
23년에 교육을 들었던 분들이 24년에 "이번 연도에는 DX 교육 안 해요?"라고 물어봐 주셨는데요. 매년 회사에서 교육한다는 것이 직원분들에게 인식되는 것이고, 우리 회사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거죠. 저는 거기서 되게 보람을 좀 느꼈던 것 같아요.
최근에는 AI 교육을 도입하고 있는데요. 프로그래밍 교육과 달리 AI 교육은 진입 장벽이 낮고, 바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임직원들이 더 쉽게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특히 AI가 우리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실무자들도 관심을 두고 배우려는 의지가 높아요.

성과를 함께 만든 든든한 교육 파트너 팀스파르타
Q. 팀스파르타와 오랜 시간 함께해 오셨죠. 여러 교육 회사 중 팀스파르타를 선택하신 이유가 궁금해요.
팀스파르타는 함께 고민하고 빠르게 실행하는 든든한 파트너였어요. 가장 좋았던 점은 요청에 신속하게 응답해 주는 거예요. 교육 기획부터 진행, 결과 보고까지 모든 과정이 즉각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특히 기획 단계에서 얼마나 빠르게 응답하는지가 정말 중요해요.
오프라인 교육은 예상하지 못하는 급한 문제들이 발생하곤 하는데, 이런 상황에서도 팀스파르타는 요청에 신속하게 대응해 주었어요. 이런 신속성 덕분에 우리의 니즈를 더 빠르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고, 그에 맞는 커리큘럼과 운영 계획을 세울 수 있었어요.
이전에 신입사원 교육을 전사 교육 전 테스트 베드로 활용했었는데요. 그때 당시 결과물이 좋았기 때문에 전사로 확대할 수 있었죠. 팀스파르타가 좋은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는 것은 기본으로 알고 있었어요. 강사진, 콘텐츠, 커스터마이징 능력, 튜터 풀에 대한 장점은 교육 기획자 입장에서 이미 파악하고 있었거든요.

Q. 팀스파르타와의 협업 과정에서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이 있다면요?
DX 부트캠프 5회차를 진행하면서 약 5개월간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함께했던 시간이 기억에 남아요. 팀스파르타의 튜터와 운영진이 항상 솔선수범하여 교육을 준비하고, 저희의 요구를 바로 캐치해 행동으로 옮기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또한 매 교육이 끝날 때마다 당일 리뷰로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고,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다음 진도를 포기하고 이전 내용을 복습하는 등의 데일리 스크럼을 통해 교육 효과를 높였죠. 기존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어서 잡음 없이 교육이 잘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팀스파르타의 튜터링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던 것도 성공 요인 중 하나였어요. 튜터들이 프로젝트를 마치 자기 일처럼 밀착 관리해 주어서 직원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어요.
AI 시대 기업 교육은 어떻게 진화해야 할까
Q. 빠르게 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앞으로 AX/DX 교육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게 될까요?
한국투자증권 기준으로는 이미 AI 교육이 신입사원이나 승진자 필수 과정이 되었어요. 앞으로 모든 회사가 자기만의 생성형 AI를 만들고 싶어 할 텐데, 그것이 구현되면 매뉴얼 교육으로 진행될 것이고, 그렇지 못한 경우는 지금과 같이 특정 AI 서비스를 이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는 활용 교육이 계속될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는 특강 형태로 기술 트렌드의 변화를 보여주고, 올해는 데이터 플랫폼에 대한 기획도 진행 중이에요. 데이터 활용이 핵심이 될 것이고, AI를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예정이에요. 증권사다 보니 마켓 데이터, 고객 데이터 등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결과물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Q. 디지털 전환 교육을 처음 도입하려는 HRD 담당자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신다면요?
처음에는 막막할 수 있어요. 임원분들이 "AI가 핫하다는데 교육을 해보자."라고 하실 때, 팀스파르타 같은 전문 기업을 컨택하는 것이 좋아요. 담당자가 혼자 고민하기보다는 받은 미션을 전문 업체에 전달하고 함께 고민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거든요.
팀스파르타에 교육 배경부터 교육 대상(신입사원, 임직원 등)까지 상황을 공유하면, 다양한 AI 교육 경험을 토대로 커리큘럼과 솔루션을 제시해 줄 거예요. 결국 잘하는 교육 업체와 함께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한국투자증권의 AX/DX 교육은 데이터 활용 역량을 키우는 방향으로 발전시키고 싶어요. 임직원들이 자신의 업무에 필요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돕는 것이 목표입니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교육 효과를 높여나갈 계획이에요.
현업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는 AI 교육, 지금 시작해 보세요
AI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기업의 디지털 전환은 필수입니다. 하지만 그 전환이 조직에 뿌리내리기 위해선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실행’과 ‘문화’로 연결되는 교육 설계가 필요하죠.
한국투자증권은 임원 대상 교육에서 시작해 전사 교육과 부트캠프, AI 교육까지 4년에 걸쳐 체계적인 여정을 만들어왔습니다.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것은 임원진의 높은 이해도와 적극적인 참여가 교육 문화 확산의 시작점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그 결과 300개 이상의 실무 프로젝트가 개발되었고, 이 중 절반 이상이 실제 업무에 지속적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 변화의 여정에는 빠르게 실행하며 늘 함께 고민하는 교육 파트너 팀스파르타가 있었습니다. 실무에 바로 적용되는 AX 교육이 궁금하다면 팀스파르타에 문의해 주세요!
Share article
Subscribe to our newsletter